상주~영천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가 만나는 낙동분기점에서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의 영천분기점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94km의 민간투자 고속도로입니다.

2017년 6월28일 전 구간 동시개통하여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운행거리를 기존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보다 거리는 25km, 시간은 약 30분을 단축시킴으로써 명실상부 제2경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노선입니다.

또한, 낙동분기점(중부내륙, 당진영덕), 상주분기점(당진영덕), 군위분기점(중앙), 화산분기점(대구포항), 영천분기점(경부) 등을 통해 5개의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부산 및 경상남북권, 대전세종 등 중부권 및 수도권 등과 연계되어 물류체계 개선과 물류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
상주영천고속도로(주)는 구간과속단속카메라 확충, 결빙취약지점에 대한 자동염수살포장치 신설, 시선유도시설 및 잠깨우는 왕눈이 등 고속도로 교통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객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상주영천고속도로의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이용객 여러분의 안전운전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.

상주영천고속도로 대표이사